
버터를 꺼낸다
착유가 끝나고, 걷어둔 크림이 이틀에 걸쳐 버터가 되는 시간입니다.
Six Moments
같은 여섯 순간이 두 곳에서 일어납니다. 왼쪽은 목장에서, 오른쪽은 당신의 부엌에서.

착유가 끝나고, 걷어둔 크림이 이틀에 걸쳐 버터가 되는 시간입니다.

그날의 우유를 넣어 구운 빵이 나오는 시간입니다. 저희 고객에게 가는 물량만 따로 반죽합니다.

우리 목장 소가 낸 크림으로만 만듭니다. 다른 크림은 섞지 않습니다.

32도에서 굳힙니다. 65도가 넘으면 풀의 향이 사라지기 때문입니다.

해가 능선을 넘어올 때, 목장의 하루는 이미 절반쯤 지나 있습니다.

여기서 소들이 풀을 뜯는 동안
Where the butter goes
한 통을 다 쓰는 데 오래 걸리지 않습니다.
What's in the box
세 가지가 한 상자에서 만납니다.



Before you order
상자는 완결된 식사가 아닙니다. 나머지 반은 이미 당신 부엌에 있습니다.

Why these three
빵에는 우유가 들어가고, 버터는 그 우유에서 걷은 크림으로 만들고, 치즈는 같은 우유를 굳혀 만듭니다.
세 가지가 한 목장에서 나왔습니다.
Who makes it
해발 1,000m 태백에서 저지소를 키우고, 그 우유로 버터와 치즈를 만듭니다. 하루에 만들 수 있는 양이 정해져 있습니다.
Reviews
무무의 아침은 아직 판매 전이라 이 상자에 대한 후기는 없습니다.아래는 상자에 들어가는 발효버터를 드신 분들이 남긴 말입니다.
비싸지만 그 값어치를 합니다.
입맛 까다로운 아이인데 맛있다며 계속 더 달라고 하네요.
느끼하지 않고 고소한 풍미가 맛있어요.
너무 신선하다. 빵에 그냥 발라 먹어도 맛있다.
와 정말 감격스러워요 어떻게 한국에서 이런 맛의 버터를 만들 수가 있는거죠!! 산업화 되지 않은, 목초유에서만 느낄 수 있는, 꼬릿한 유지방맛 가득한 버터예요. 미국 여행갔을때 좋은 버터는 무슨 맛일까 열심히 골라서 먹어봤던 그 기억이 나는 맛이에요. 발효버터라 치지하고 유지방 맛과 향이 진-해요. 프랑스 스타일의 발효버터 그리 좋아하진 않아서 걱정했는데 이건 그거랑 또 다르네요.
풍미가..진짜 미쳤어요
닭고기크림스튜 만들어 먹었는데 항상 같은 레시피에 버터만 달라졌을뿐인데... 풍미가 다르네요
이제 다른버터 어떻게먹죠?ㅜㅜ 제 입맛 책임져요~~
Questions
냉장고에서 꺼내 20분 두시면 됩니다. 손가락으로 눌러 자국이 남으면 바를 수 있는 상태입니다. 급하면 빵을 먼저 굽고 따뜻할 때 올리세요. 저절로 녹습니다.
크림이 냉각되면서 생긴 결정입니다. 하자가 아니고 그대로 드셔도 됩니다.
실온에서 이틀입니다. 남으면 밀봉해 냉동실에 두시고 2주 안에 드세요. 냉장은 오히려 빨리 굳습니다.
우유가 무거워서 같은 상자에 넣으면 식빵이 눌립니다. 모양이 망가진 빵을 보내고 싶지 않았습니다. 우유는 따로 주문해 주세요.
How it arrives
목요일 밤 12시까지 받은 주문을 토요일 아침에 보내드릴 계획입니다. 주말 아침에 맞춘 배송으로 준비하고 있습니다.
받으신 날 기준으로 식빵은 2일, 버터와 치즈는 최소 2주 이상 남은 것만 보냅니다.
냉장 합포장. 빵은 지퍼백에 따로 넣어 눌리지 않게 둡니다.
버터의 흰 결정, 치즈 표면의 물기, 계절에 따라 달라지는 버터의 노란 정도 — 모두 정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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